<앵커> 2010년도 굿뉴스코 단원 모집 기간이 열흘정도 남은 관계로 전국에서 막바지 홍보 활동이 한창입니다. 오늘은 경북대를 비롯한 대구지역 대학교 소식을 종합해봤습니다. <리포터> 제9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모집이 한창인 대구입니다. 대구지역 대학가에서는 변화를 모색해 색다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학교별로 미니 컬쳐를 열어 세계 물품 전시, 차 시음회 등으로 많은 학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개명대학교와 경북대학교는 교수님의 배려로 강의 시간에 아카펠라 공연 및 굿뉴스코 홍보활동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경북대학교는 재학생들의 해외봉사활동 사진을 넣어 자체 제작한 현수막으로 학생들에게 친밀감을 주고 있고 매주 설명회를 가지며 새로운 학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막상 학생들 만나서 이렇게 체험담 이야기 해주고, 또 우리가 마인드 교육 받으면서 하나님을 만났던 이야기,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셨던 이야기를 하면서 마음에서 너무 힘이 나고 행복한거예요. 그래서 참 이번 굿뉴스코 홍보 하면서 너무 힘이 나고 그 때 다시 해외봉사단으로 활동했던때도 너무 생각이 나고, 너무너무 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 배효지(경북대 영문학과3) <리포터> 이번 홍보기간에 경일대학교는 IYF가 동아리로 등록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총장님을 컬쳐 초대하려고 갔었는데 이틀 전에 왔다고 총장 비서가 그 사회 봉사단에 가라고 해서 사회봉사단 갔는데 사회봉사단에서 총 동아리 회장님을 만나라 해서 총동회장을 만났는데, 총동회장이 우리 학교에는 ‘한마음’이나 ‘반딧불’처럼 장애인을 돕고 순수 봉사 동아리는 있는데 이렇게 대구대, 대과대 이렇게 대구,경북 대학교가 연합하는 봉사 동아리가 없다고 그 연합 동아리를 찾았다라고 하고는 왜 이제서야 왔냐고 이야기 하면서 동아리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9월달에 그 등록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 류창열(경일대 자동차학과4) <리포터> 이미 IYF가 등록되어 있는 영남 이공대에서는 동아리 지도 교수를 통해 새로이 알게 된 국제교류원장 황남성교수의 열렬한 지원으로 홍보가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2008년도 1월 말경에 호주에 있는 시드니에 블루마운틴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한국 학생들이 많이 왔었어요.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어디서 왔냐고 물으니까 IYF라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국제교류교육원을 맡고 있으면서 외국에 우리 학생들을 많이 보낼 수 있는 방법이 뭘까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이런 자원봉사를 통해서 언어도 공부를 하면서 동시에 자기들이 지금 있는 곳에 자원봉사 하는 것이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 황남성교수(영남이공대 국제교류교육원장) <리포터> 황남성교수는 수업중인 강의실에 양해를 구하고 IYF 학생들을 직접 데리고 다니며 홍보 기회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현재 대구 지역 200여명이 신청한 가운데 모집기한인 10월 18일까지 홍보활동은 계속됩니다. Good News TV 서정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