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선교회 50주년 기념예배
<앵커> 기쁜소식 선교회가 태동 50주년을 기념하는 예배가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하나님께서 약속을 따라 하나하나 이뤄 가신 선교회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10월 7일, 선교회 50주년 기념행사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1962년 박옥수 목사가 거듭난 후 50년 동안 섬겨온 복음의 흔적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고자 열렸습니다. 부산, 경남지역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를 시작으로 트웬데, 더럭더럭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뮤지컬 '동행'은 박옥수 목사가 처음 사역을 시작하며 많은 핍박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편 2장 8절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라는 말씀을 믿었을 때 약속대로 이루신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주어 형제, 자매들의 마음에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기생 라합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세계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지혜로운 여인 라합과 살몬의 마음이 흐르고 만난 뒤 라합을 사랑할 수 없는 여인이지만 사랑한 것처럼 우리도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되면 다른 사람에게 그리스도가 전파되고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인터뷰- 이학준/ 동아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장> 사실 우리 동아대학이 우리 IYF하고 협정을 체결하는 과정이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어려움 이라는 것은 박목사님에 대한 어떤 세간의 부정적인 것들이 이었습니다만, 제가 봤을 때는 우리 학생이 잘되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IYF가 박목사님을 통해서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비전을 가지겠다. 그리고 우리 대학생들이 전 세계에 나갈 수 있는 하나의 여러 가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것에서 저는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우리 대한 전체가 우리 대학생들이 IYF를 통해 가지고 전세계에 나가고 또 어떤 선교의 꿈을 가지고 또 나가서는 세계 봉사의 꿈을 가지면 훌륭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오늘 설교를 통해서 마음과 마음이 통하면 전세계 그리고 또 IYF 그리고 박목사님 또 동아대학이 하나의 마음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집니다. <리포터> 50주년 기념예배를 통해 형제자매들은 복음을 가진 종이 오직 믿음으로만 예수님과 동행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우리를 이끄실 하나님을 기대하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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