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하우스부산스쿨 학예발표회
<앵커> 링컨하우스스쿨 부산 학생들의 학예 발표회가 IYF 부산 센터에서 있었습니다. 입학 하고 지내는 동안 느낀 마음의 변화와 행복을 표현한 그 자리에서 학부모를 비롯한 여러 참석자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리포터> 올해로 첫해를 맞은 링컨하우스 부산스쿨 제 3기 학생들의 학예발표회가 10월 14일 오후 3시 30분, IYF 부산센터에서 있었습니다. 전인덕 교장은"처음에는 부딪히는 일도 많고 불평불만 가득한 학생들이 마음을 절제하고 꺾는 부분을 배우고 1년전보다 많이 바뀌어서 소망스럽다"라는 인사말로 학예회의 막을 열었습니다. <인터뷰 - 전익덕 / 링컨하우스부산스쿨 교장 > 저희 학생들이 7월달 하고 8월달에 뉴욕 마하나임 학교에 어학연수를 갔다 왔습니다. 부모님들을 초청하고 또 친척들을 초청하면서 그분들에게 우리 학생들을 대하고 있는 마음을 보여 주면서 그들의 마음을 교회를 향하여 열게 하고 또 복음의 진보를 가지고 올 수 있는 그런 학예회가 될 수 있게 하나님께 기도 하는 마음으로 하게 되었는데 시작은 우리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또 중간에 종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바꾸고 친척들을 초청하고 이 학예회를 하면서 부모님들이 마음을 활짝 열어 주시고 귀하고 복된 학예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리포터> 이번 학예회는 학생들이 그동안 마음으로 준비한 공연과 약 두달간 미국 어학연수에서의 추억을 담은 영상, 미국에서의 변화된 마음을 발표한 체험담, 그리고 학생들이 직접 대본부터 더빙까지 하나하나 준비한 영어연극과 영어합창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송무성 목사는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라는 말씀을 통해 '학생들이 방자할 수 밖에 없는데 링컨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학생들의 마음을 잡아주는 묵시가 학생들 마음에 있어서 감사하다'는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전경선> 링컨하우스스쿨에서는 공부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다스려서 정말 행복해 하면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가르쳐 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그리고 요즘에는 세상이 험해서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조절 못해서 많은 안 좋은 범죄가 일어나고 있는데 정말 중요한 청소년 시기에 아이들 마음을 다스려서 자기 마음을 조절하면서 하기 싫은 것도 하고 부담도 뛰어 넘으면서 정말 행복하게 학교생활 할 수 있는 것 보니까 너무 감사 했구요. 공연하는 아이들 모습이 너무 밝고 행복해서 감동적이고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리포터> 이번 학예회를 계기로 학생들은 꿈을 꾸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굿스티비 이단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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