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박옥수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7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14일 일요일 저녁부터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대전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전지역 형제자매님들은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을 기대하며 이번 세미나를 준비해 왔는데요, 말씀이 일하시는 세미나 현장을 가보겠습니다. <리포터> 2012년도 하반기 성경세미나가 지난 14일 대전에서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제목으로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집회를 준비한 충청지역 성도들은 버스광고와 가판전도, 심방전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성경세미나를 알리고 사람들을 초청했습니다.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한밭교회 담임 김성훈 목사는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다 잃어버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열왕기하 5장의 작은 계집아이처럼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자고 말했습니다. <인터뷰/황의동 장로 - 기쁜소식 한밭교회> 우리가 뭔가 해야 될 것 같았고 준비해야 될 것 같은 그런 것들이, 그런 생각들이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그런 시간들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더 형제자매님들이 모여서 기도할 수 있었고 그런 마음들을 하나님 앞에 모을 수 있어서 참 감사한 집회가 되어졌습니다. <리포터> 그리고 시작된 성경세미나 첫날, 1500석의 자리가 가득 채워진 가운데,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6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훌리오 형제가 구원을 받기 전, 비참하고 더러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후 하나님을 만나 행복해질 수 있었던 이야기로, 참된 신앙을 하려면 먼저 자신의 더럽고 악한 모습을 발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이우규 - 기쁜소식 한밭교회> 우리가 선한 것 같지만, 우리의 근본 마음은 악하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없는데 정말 우리 마음에 말씀 하나가 정확하게 들어와서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데, 그 기쁨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생각이 다 비워졌을 때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 마음 안에 정확하게 세워졌을 때 우리에게 기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란 세미나의 주제처럼 대전·충청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마음이 통해 죄를 벗고 행복을 찾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대전 성경세미나는 오는 17일까지 이어집니다. 굿뉴스 TV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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