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후속 성경세미나
서늘해진 가을 날씨에도 대전은 말씀을 듣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열기로 가득합니다. 지난 17일에 끝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이어 18일부터 후속 성경세미나가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성경세미나를 통해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더 자세한 말씀을 듣고자 다시 성경세미나를 찾았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처음 참석한 이진희씨는 말씀을 들으며 자신이 죄인인 것을 발견하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라는 말씀으로 마음에 평안을 얻었습니다. int. (대전시 서구 이진희씨) 후속 세미나에서는 기쁜소식한밭교회 합창단이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찬양을 준비했습니다. 우리를 죄에서 건져내시고 늘 돌아보아주실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참석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전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의 주 강사 김동성 목사는 창세기 15장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에 대해 전했습니다. 모세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분명한 약속이 있었기에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낸 것처럼, 언약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에 참예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복음과 함께 하는 삶으로 어느 해보다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가을, 성도들의 마음에는 의의 열매가, 많은 대전 시민들에게는 구원의 선물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Goodnews tv 김아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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