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끝을 스치는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실어오는 10월 셋째 주, 마음에 진정한 안식을 전해주는 기쁜 소식이 대구 시민들에게 전해져습니다. 10월 14일 저녁부터 시작된 박희진 목사 성경세미나 소식에 대구 지역의 성도들이 친구, 가족의 손을 잡고 함께 기쁜소식대구교회에 모였습니다. 지난 여름 서부 아프리카 3개국 캠프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그룹 ‘살바시온’이 감미로운 기타와 색소폰 연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녹여주고, 연합 합창단의 합창이 이어졌습니다. 강사인 박희진 목사는 열왕기하 7장의 말씀을 통해 주님 안의 우리는 이미 완전한 사람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믿으면 우리의 수고와 고통이 끝나고 참된 안식을 누릴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주제로 시작된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정확한 성경말씀을 통해 마음의 진정한 안식을 찾고자 하는 많은 시민들이 매시간 참석해 성경을 통해 예수님으로 평안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달서구 두류동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