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성경세미나
서울에 이어 이번주는 부산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진행됩니다. 항구도시의 활력이 넘치는 도시 부산이지만 그곳에도 복음을 몰라 고통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죄에서 벗어난 새로운 행복을 주는 부산 성경 세미나 소식을 들어 보겠습니다. <리포터>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시작된 박옥수 목사 초청 부산 성경세미나가 10월28일 일요일 저녁, 부산대연교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헤롯은 악한 왕이었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그에게도 다가갔던 것처럼,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찾아오셔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실 주님을 소망하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0년 부산국제합창제에서 대상을 받음으로써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말씀을 듣기 전 참석자들의 마음을 하나님과 가깝게 해주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6장 5절부터 12절을 통해 노아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심판을 당했을 때 노아와 그 가족만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었는데,우리도 노아의 마음을 알게 되면 동일한 은혜를 입을 수 있다며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참석자 모두가 구원을 받고 그 마음을 알아 하나님의 은혜를 받길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부산 대연동 김영미 자매> <인터뷰 - 부산 해운대구 류형서 집사> 오늘부터 4일간 열리는 성경세미나를 통해 분명하고도 확실한 하나님의 말씀이 부산에 선포됩니다. 굿뉴스티비 이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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