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컬러풀축제에 IYF공연 선보여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2일 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가을은 화창한 날씨덕에 축제를 즐기기에도 좋은 계절인데요. 시민들이 주인공이 돼 만드는 컬러풀 대구축제에 IYF가 함께했습니다. 그 흥겨운 현장을 첫 소식으로 전합니다. <리포터> 화창한 일요일 오후. 대구 시민의 휴식처인 신천강변은 IYF의 공연으로 북적입니다. 10월 14일 대구광역시 주최의 유일한 시민 참여 축제인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에 IYF와 링컨하우스 대구스쿨이 참석하였습니다. 홍보영상을 통해 IYF를 소개하고 라이쳐스 댄스로 대구 시민들을 공연장소로 모았습니다. 링컨 학생들의 부채춤 아리랑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세계문화댄스는 굿뉴스코 학생들의 활동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대구에서 이런 공연을 본다는 게 사실 많이 어려운 그런 일인데, 오늘 제가 기회가 돼서 여기 와서 보게 된 것도 감격스러웠고요. 특히 뭐 우리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그런 좋은 일 한다는 거에 대해서도 많이 감격스럽고 좀 뿌듯한 그런 면도 많았지만 솔직히 저는 처음부터 그 공연할 때부터 어떤 뭐 부채춤이라던가 특히 뭐 아리랑 이런 부분에서 좀 눈물이 많이 났었거든요. 공연 내내. 제 앞에 외국분이 앉아 계셨는데 저는 종종 그 분을 좀 많이 의식을 했었거든요. 이렇게 아, 우리, 우리가 이렇게 좋은 일도 하고, 우리의 것이 이렇게 아름답다는 그런 부분에 그러니까 자랑스럽고 어깨가 좀 펴지는 그런 부분이 많았었던거 같아요. 오늘 - 김민선(대구시 북구) 공연 잘 봤습니다. 공연 팀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국 전통 춤이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춤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사랑스럽고, 아프리카 댄스도 물론 좋았지만 한국 전통 춤 아리랑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공연 감사합니다. - 제임스 클레이(미국 캔사스) <리포터> 대구 IYF는 올해 두 번째로 이 축제에 참가하여 대구 시민들에게 IYF를 확실히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상 Good News TV 임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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