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한국어 캠프
<앵커> 이제 한국의 문화는 순간적인 호기심 거리를 넘어서 세계인들에게 인정받는 수준 높은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제 유럽에서도 한류 열기가 뜨거운데요. 독일 IYF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제1회 한국어캠프를 개최해 한국의 문화와 성경속의 복음을 알렸습니다. <리포터> IYF 독일 루드빅스하펜 지부에서2012년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제 1회 한국어캠프'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캠프는 한국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하여 한국에 관한 문화, 지식, 상식뿐만 아니라 그들의 마음의 양식도 채워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훈민정음 배우기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캠프를 이해하고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킬 수 있었고. 또 한국어가 과학적이며 동양철학을 가진 세계가 인정한 우수한 언어라는 것을 소개함으로써 한국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수준별 한국어 수업과 한글의 해례에 관한 프리젠테이션, '길거리 음식'과 '학교', '동양의학' 그리고 '문화원' 총 4개의 부수로 구성된 빌리지 와 얼마 전부터 뜨겁게 인기상승중인 싸이의 '강남스타일'댄스 배우기, 태권도 배우기 등 많은 프로그램들을 통해 참석자들은 한국문화를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마인드강연도 있었습니다. IYF루드빅스하펜 지부 오영신 목사는 서로 마음을 나누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가 마음에 가지고 있는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을 주위에 있는 사람과 함께 나누면 그것이 더 이상 마음에 어둠이 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마음의 문제점을 서로 이야기하고 성경에 관한 정확한 말씀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문화가 불과 10년전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거나, 인기를 얻을 수 없었지 만 오늘 날 세계곳곳에 한류열풍으로, 많은 사람들이 한국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독인 인들의 마음에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굿뉴스티비 임민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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