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1월 4일부터 7일 까지 기쁜소식 동해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기쁜소식 김제교회에 시무하는 홍성호 목사를 강사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 복음에 목마른 사람들이 찾아 와 구원을 받고 기쁨을 얻었습니다. <리포터> 참된 신앙은 회개와 믿음으로 라는 주제로 기쁜소식 동해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11월 4일부터 7일까지, 홍성호 목사를 초청해 복음이 전해지는 동안 가까운 지역 교회들도 함께해 말씀에 은혜를 입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복음이 전파되는 세미나에 함께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지역 합창단 들의 찬송이 성도들의 마음을 연결해주었습니다. 성경세미나 전 하루에 두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자는 동해교회 성도들은 전도를 했고, 발걸음을 옮긴 이들을 통해 새로운 참석자들에게 말씀이 들려져 교회의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복음 전하는 것이 즐겁다는 한 성도의 이야기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본분을 생각하게 합니다. 강사 홍성호 목사는 먼저 창세기 3장에 하나님과 끊어진 마음이 말씀 앞에서 참된 회개로 돌이켜져야 할 것을 자세히 전했습니다. 그 후 라합이 잡은 붉은 줄, 다말이 의지한 유다로서 나온 약조물에 대한 말씀을 통하여 약속의 말씀을 근거로 구원을 받고 그 후, 그리스도인이 살아가야 할 마음의 방향에 대해 정확히 선을 그어 주었습니다. 세미나가 마치는 아쉬움이 짙은 마지막 날 저녁,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풍성한 말씀 속에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고 후속 성경세미나를 기다리게 합니다. 이어지는 태백 지역 성경세미나를 통해서도 복음의 소식을 전하는 맛을 느끼며, 강원지역 복음의 릴레이는 계속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