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성경세미나
<앵커> 기쁜소식 진주교회에서도 안계현 목사를 초청해 성경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마음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진주교회에서는 11월 11일부터 4일간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안계현 목사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매 시간 상영되는 트루스토리는 복음이 아니면 풀어 질 수 없는 죄의 고통과 인생의 여러가지 어려움들을 통해 모두의 마음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특히 안계현 목사는 전날 호세아서를 통해 더럽고 음란한 여인 고멜이 그 행위로 인해 하나님 앞으로 돌아 올 수 없었지만 호세아가 값을 치르고 고멜을 데려 왔던 것처럼 우리도 아비 마귀에게서 나서 하나님 앞에 저주를 받을 수 밖에 없지만 그 모든 저주를 대신하신 예수님으로 인해 이제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우리 나라에는 석유가 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 수입 해와야만 하는 비유를 들며 로마서 4장에서 아브라함이 얻은 의는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받은 의라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화상훈/ 진주시 집현면> 경건치 않은 자를 의롭다 하신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 믿음을 의로 여기신다는 그 말씀이 제 마음에서 저도 저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된 것이 아니라 정말 경건치 않은 나를 의롭다 하시는 그 성경 속의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서, 성경 속에서 이루어 놓은 나를 볼 때 거룩하고 온전하고 그런 말씀이 제 마음에 임할 때 하나님께 대한 소망이 앞으로 생기겠다는 그런 은혜를 받았습니다. <리포터> 진주교회 형제자매들은 마가복음 16장 15절의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신년사 말씀을 의지해 평소에 전도해온 분들 특히 가족들과 함께 참석해 말씀을 경청했습니다. <인터뷰- 정미숙/ 진주시> ‘번제물로 거룩하게 된 정미숙을 영원히 온전케 하시느니라’라는 말씀을 깊이 세기고 제가 온전케 되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들으려고 온 것 같고 저를 위해서 준비한 설교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리포터>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를 얻은 아브라함과 같은 분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박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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