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코 과목이수제 서울경인지역 교육현장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가는 굿뉴스코 단원이 되기 위해선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IYF는 지역별로 굿뉴스코 과목 이수제를 개최해 현지에 파견될 때 갖추어야할 필요한 것들을 교육했습니다. 서울과 경인지역 학생들의 교육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IYF 수원센터에서 서울 경인 지역 굿뉴스코 12기 지원자들의 과목 이수 과정이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해외 봉사를 나갔을 때 실제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원자들은 조를 나눠서 아카데미 교육을 직접 준비해 발표했습니다. 실제로 현지인들에게 한국어와 영어를 가르친다는 마음으로 조원들과 함께 재치 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합니다. 각 조마다 적극적으로 발표를 하며 심사위원과 모두를 즐겁게 했습니다. 이후 학생들은 월드캠프와 여러 행사에서 현지인들을 유쾌하게 해줄 레크리에이션을 익혔습니다. 매 순간 마주치는 미션들이 앞으로 해외에서 만날 상황이라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합니다. 지원자들은 함께 웃으며 교육 프로그램을 따라가며 굿뉴스코 단원의 밝은 마음을 배웁니다. 인터뷰 - 여인정 / CHANGE 14 오후엔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이 학생들을 방문했습니다. 남경필 의원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는 삶을 위해 훈련 받는 학생들을 보며 앞으로 한국이 세계에서 존경받는 나라가 되기 위한 아주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며 치하했습니다. 인터뷰 - 남경필 / 새누리당 국회의원 저녁 시간, 굿뉴스코 단원이라면 반드시 알아야할 라이쳐스 댄스와 아카펠라 교육이 있었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댄스를 배우고 무대 위에 올라와 아카펠라를 노래했습니다. 이수과정 교육을 받으며 어색해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이제는 부담을 뛰어넘는 강한 마음을 가진 굿뉴스코 단원의 모습이 되어갑니다. 이어진 마인드강연 시간엔 IYF 교육국장 김재홍 목사가 학생들에게 진정한 지혜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과거에 비해 지식은 풍부해졌지만 지혜는 얻기 힘든 현실을 말하며 성경에 나타난 진정한 하나님의 지혜를 얻고 세상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이하현 / CHANGE 1 이번 굿뉴스코 과목 이수 과정은 해외 봉사에서 필요한 마음과 지식을 배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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