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김진곤 목사 성경세미나가 기쁜소식 북부산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얼마전 열렸던 부산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많이 참석해 복음이 더 정확하게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가정의 문제로 괴로워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으며 방황하다 구원을 받은 권혜숙씨, 교회를 나오는 아내를 핍박하던 박은숙 자매의 남편 등 30여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강사 김진곤 목사는 누가복음 15장의 돌아온 둘째 아들의 비유를 통해 자기가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세워지는 과정을 이야기 했습니다. 아무리 복음의 은혜가 크고 귀해도 마음이 높은 자에게는 흘러 들어갈 수 없기에 하나님은 인생의 어려움을 통해 마음을 낮추시고 복을 주신다고 전했습니다. 매시간 전해지는 말씀을 사람들은 마음을 열고 받아들였습니다. 부산의 많은 사람들이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은 은혜로운 세미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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