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에서 2010굿뉴스코 단원 모집 한창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3일 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전국 대학가에서 굿뉴스코 홍보가 한창인 가운데 12일엔 건국대학교에서 단원모집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리포터> 가을 하늘이 청명한 10월. 대학가는 학생들의 젊음의 열기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오전, 오후. 가판대, 사진전이 열려 오가는 학생들의 흥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굿뉴스코 모집 마감을 앞두고 건국대에서도 홍보가 한창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문의하고 관심을 보인 가운데 12일엔 해외봉사단 모집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인터뷰> 해외봉사활동을 옛날 때부터 조금 생각해보고 있었는데 여기 설명회도 있고 해서 친구를 같이 꼬셔가지고 같이 오게 됐는데요. - 김지웅(무역학과3) 예전부터 해외봉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제가 그 예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적극적으로 한번 참여해보고 싶어서 오게 됐습니다. - 전용우(수의예과2) <리포터> IYF 사무국 직원이 굿뉴스코 프로그램 특성과 파송 절차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했고, 질문에도 답했습니다. 이어 굿뉴스코 체험담과 아카펠라는 아프리카에서 느낀 즐거움을 함께 나눴습니다. 김반석 IYF 매니져는 지식이 아닌 강한 마음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굿뉴스코에 함께하길 권유했습니다. <인터뷰> 설명회를 하면서 제가 좀 이제 솔직히 저는 아프리카에 좀 관심이 있었는데, 다 아프리카에 갔다 오신 분들이 설명을 해 주셨더라구요. 그래 저한테는 그게 아프리카에 대해 솔직히 사람들이 떠오르는게 다 거의 비슷하잖아요. 아프리카는 좀 가난하고, 가난하면서도 좀 못살고 그래도 이것저것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아닌 부분도 많은거 같았고... - 박영진(응용 통계학과2) <리포터> 2부 모임에도 참석자 대부분이 자리에 남아 해외봉사활동에 대해 귀 기울였습니다. 17일엔 굿뉴스코 단원들의 창작 뮤지컬 허준이 건국대에서 열려 해외봉사활동 열기는 계속됩니다. 이상 Good News TV 박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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