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MIT 대학교 마인드강연
<앵커> 16일 미얀마에 MIT 대학교에서 마인드 강연이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저서를 읽고 감명받은 총장이 직접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마인드 강연을 개최 했다는데요. 미얀마에 불고 있는 변화의 소식을 들어 보겠습니다. <리포터> 크리스마스 축제 둘째 날인 11월 16일 오후, 미얀마 양곤 시내에 위치한 MIT 미얀마 신학대학교에서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의 저자 박옥수 목사 초청 마인드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강연회는 박옥수 목사의 저서를 읽은 MIT대학교 총장의 초청으로 성사됐습니다. <인터뷰-김대인 선교사> MIT UNIVERSTY 학장께서 이 책을 읽어 보시고 너무 이렇게 좋은 책이라고 하면서 우리 대학생들에게 마인드 강연을 해주면 좋겠다는 그런 통보를 받고 …… <리포터> 마인드 강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백여 명의 대학생들이 행사장인 국제교육관 4층 강당에 모였고 강연회가 시작됐습니다. 축하 공연으로 미얀마 IYF 학생들이 준비한 아프리카 문화 공연 레코와 아프리카 노래로 구성된 아카펠라 공연에 평소 아프리카 문화를 접하기 어려웠던 미얀마 학생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고 박수도 치며 함께 즐거워했습니다. MIT 대학교 총장은 강사 박옥수 목사를 직접 소개했고 강연이 시작됐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마음의 세계를 단계적으로 설명하며 우리 몸에 피가 흐르듯, 인간의 마음도 흘러야 하며 마음이 흐를 때 행복하고 즐거워지며 좋은 사고를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강연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마음의 세계를 배워 다음세대를 이끌어 나가는 지도자가 되길 바랬습니다. <인터뷰-이나슈에이> 오늘 이렇게 마인드 강연을 듣게 돼서 대단히 기쁩니다. 목사님께서 마음의 세계에 대해 강연해주시고 특히 젊은이들을 위해서 말씀 해 주셔서 너무나 힘이 됐습니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주위 사람들과 어떻게 교류하고 어떻게 서로 마음을 나누고 살아가야 하는지 정확히 알려주셨고, 탕자 이야기도 해 주셔서 너무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리포터> 이번 마인드 강연회를 통해 학생들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마음의 세계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고 지도자가 가져야 할 자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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