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오리사 성경세미나
<앵커> 인도 월드캠프 이후로 인도에 복음이 활발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리사의 지유대기리교회에서 최현용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여전히 힌두교회의 핍박이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진정한 구원을 알게 된 사람들은 하나님 앞으로 기쁘게 마음을 옮겼습니다. <리포터> 우리의 생각 밖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은 지난 11월 4일에서 7일 4일간 있었던 델리 월드 캠프를 통해 인도 선교의 새로운 전기와 IYF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의 손을 빌어 어떻게 일하는 알수 있었습니다. 오리사 교회에서는 캠프 이후 지유대기리교회를 시작으로 지역교회 성경세미나를 시작했습니다. 인도 오리사 성경세미나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5명의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의 확신을 가졌습니다 인도 나갈랜드에서 초청한 강사 최현용 목사는 사단이 우리의 마음을 높여 말씀이 아닌 생각을 믿게 해 불행한 삶을 살게 한 것과, 생각이 아닌 말씀을 믿었을 때 하나님이 삶 속에 역사한 생생한 간증과 복음을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말씀이 끝나고 서로 신앙상담을 했습니다. 2007~2008년 인도는 힌두들의 폭동으로 인해 많은 기독교인들이 참된 교회를 많나지 못해 방황하던 새로운 참석자들이 진정한 하나님이 있는 교회를 만나 기쁨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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