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 대학생 종강예배
15일 중앙대에서 서울 경인지역의 대학생들이 연합 종강예배를 드렸습니다. 학생들은 하나님께서 일하신 한해를 이야기하며 서로 힘을 얻었고, 캠퍼스에서 복음을 활발하게 전하기 위한 새로운 마음을 배웠습니다. <리포터> 12월 15일 중앙대학교 루이스 홀에서 서울, 경기 지역 대학생 200여명이 모여 종강예배를 드렸습니다. 축하 공연으로 시작한 예배는 라이쳐스 건전댄스와 아프리카아카펠라 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대학생들의 활기찬 댄스와 흥겨운 아카펠라 무대는 참석자들을 하나로 만드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수원대 권국진 (분당교회) 그 후 간증시간이 있었습니다. 코트디브아르로 의료봉사를 다녀 온 송동훈 학생은 현지의 열악한 환경이 힘들었지만 변해가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보며 하나님이 일하심을 느낄수 있었다고 간증했고, 이어 간증을 한 박소영 자매는 근무하는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그들이 몸 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되는 모습을 보며 행복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IYF사무총장 이헌목 목사는 출애굽기 17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신광야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말렉과 싸우듯 우리마음에는 두마음이 싸우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마음으로 회계하고 죄를 씻어보려는 마음을 버리고 예수님이 죄를 씻어 놓은 것을 믿고 받아들일 때 진정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앙대 송동훈 이번 서울,경기 종강예배를 통해 많은 대학생들이 변화 되는 모습이 소망스럽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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