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당진교회에서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심성수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당진교회의 성도들은 최근에 복음을 접한 사람들이 계속해서 말씀으로 양육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강사 심성수 목사는 예수님을 만나는 자는 잘난 사람이 아니라 사마리아 여인이나 중풍병자같은 실패한 자라고 말하며, 실패한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 고침을 받고 거룩해 진다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이 10여명 참석해 복음을 들었고 구원을 받아 기뻐했습니다. 어릴적부터 교회에 다니던 사람, 복음을 머리로만 이해하고 있던 사람 등 누구든지 말씀을 들으며 마음이 변하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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