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제1회 수양회
<앵커>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제1회 수양회를 개최했습니다. 교회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살아 라디오로 말씀을 듣던 성도들도 이번 수양회에 많이 참석했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복음만이 기쁨과 행복이 된 수양회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르완다 키갈리 교회에서 케냐 나이로비 교회 위마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제 1회 르완다 수양회를 개최했습니다. 르완다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수양회는 근처 부룬디와 우간다에서도 참석했습니다. ‘말씀의 잔치’라는 제목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여러 주제를 가지고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주 강사 위마나 목사는 요셉과 보디발, 바로에 대해 이야기 하며 성경이 말하는 교회,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종 등 신앙의 기본에 대하여 말씀을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여러 선교사들의 말씀을 들었고, 쉬는 시간에도 소그룹을 만들어 들었던 말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수양회 참석자들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참된 교회를 만나 감사하다고 간증했고, 마음의 죄가 정확히 사해져 하나님의 성령이 마음에 들어와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교회와 멀리 떨어진 곳에 살고 있어 라디오 방송을 통해 말씀을 들어온 사람들이 참석해 구원을 확신해 교회의 기쁨이 되었습니다.이번 수양회를 통해 르완다 성도들에게 믿음이 세워지고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라’는 약속대로 일하실 하나님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신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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