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합 송별 예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19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서울지역 연합 송별 예배가 있었습니다. 서울의 성도들은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지역으로 이동하는 사역자들의 간증을 듣고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발견하며 기쁜 마음으로 환송했습니다. 12월 16일 저녁,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서울지역 연합 송별예배가 있었습니다. 이번 연합예배는 2012년 후반기 전도자 이동에 따라 서울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해외로 파송을 받는 사역자들을 송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기쁜소식 강남교회 주일학생들이 라이쳐스 건전댄스 공연으로 모임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서울지역 대학생들이 신나는 아프리카 아카펠라 공연으로 성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공연 이후, 기쁜소식 성북교회에서 기쁜소식 인천교회로 이동하는 김재홍 목사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김목사는 20대에 사역을 시작해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며 인도하신 것을 이야기 했습니다. 이어 기쁜소식 부천교회로 이동하는 김태호 목사가 연수원에서 악한 모습을 발견하고 믿음을 배우는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고 간증했습니다. 이날 연합예배에서 임민철 목사는 시므이의 저주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다윗을 이야기했습니다. 시므이 같은 악한 우리에게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시며 우리가 그 하나님의 긍휼을 만나면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가든 생명을 얻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이봉우 / 기쁜소식동서울교회> 내가 나를 정죄하고 내가 다른 형제들 교회를 향해서 판단하는 그런 마음이 많았었는데, 정말 내가 그런 사람 이었구나 그 마음이 보여 지고 또 교회와 하나님은 나를 향해서 새로운 소망을 허락하시고 은혜 가운데로 이끌어 주는 걸 생각할 때 그런 마음이 들어서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리포터> 이번 연합예배는 새로운 사역지로 이동하는 사역자들을 송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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