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구교회도 지역 성경세미나를 열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복음을 전하면서 교회는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는 서구와 남구에 이어 달서구 지하철 진천역 인근의 보강병원 아트홀에서 2,3지역 주최로 지역집회가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은행에서 은행 자주 오는 그 직원에게 우리가 이렇게 교회에서 성경세미나를 하려고 하는데 좋은 장소가 없겠느냐 이렇게 그 인근에 좋은 장소를 이렇게 물어봤었었는데 아 우리 병원에 건물을 새로 신축했고, 그 신축했는 병원 안에 아트홀이라는 그런 160석의 장소가 있다. 그 홀을 이렇게 그 빌려줄 수 있다. - 박세영(기쁜소식대구교회 장로) <리포터> 형제자매들의 권유로 병원환자들이 소식을 듣고 장소로 모였습니다. 링컨학생들의 공연 트루스토리의 영상상영, 기타듀엣은 참석한 분들을 어느덧 말씀 앞으로 옮겨 놓았습니다. 강사인 김동성 목사는 하나님은 이미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셨으니 우리가 더 이상 죄에 메일 수 없음을 이야기하며 이 말씀을 받아들여 믿음을 갖게 하는 마음은 꺾이고 상한 심령이라고 전했습니다. 질병으로 또는 죄로 인해 메여있던 분들이 새로이 주님을 만났습니다. <인터뷰> 새로운 분들 한 10명쯤 이렇게 오게 되었고, 또 그동안 교회에 나오지 못했던 몇몇 분들 오시고, 또 병원 안에 있는 환자분들 몇몇 분도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패가 있어서 우리들로 하여금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쓰임을 받을 수 있고 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리포터> 이상 Good News TV 임윤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