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 기관 합동 종무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31일 월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내일이면 새로운 2013년이 시작됩니다. 여기저기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모임들이 많이 열리고 있는데요. 12월 29일에 기쁜소식선교회 기관 합동 종무식이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있었습니다. 2012년을 돌아보고 새해를 맞는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12월 29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2012 기쁜소식선교회 기관 합동 종무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종무식은 선교회 각 부처에서 일하고 있는 성도들이 한해를 정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하나님의 일하심에 쓰임받길 소망하는 취지에서 열렸습니다. 종무식에서 선교회 총회를 비롯해 기쁜소식사, 영상선교부, 인터넷선교부, 국제청소년연합 등 13개 기관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집무 교육을 위해 한국창의력센터의 박종안교수가 손자병법으로 해설하는 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손자병법을 통해 조직문화를 이끌고 기업전략을 모색하는 방안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이어 라이쳐스 스타즈와 리오몬따냐가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간증시간에는 기쁜소식사의 박민희 형제와 주간 기쁜소식의 전철수 집사가 한해동안 선교회 안에서 일하면서 얻은 은혜와 마음에 대해 간증했습니다. 이어 공로패 시상식에는 영상선교부에 박상규 집사, 국제청소년연합의 김영미 자매를 비롯해 총 9명이 수상했습니다. < 인터뷰 - 이진희 / 주간기쁜소식사 > 제가 20대 초반에 신문사에 들어와서 지금 8년 동안 20대를 신문사 안에서 다 보냈어요. 그러면서 이번에 처음으로 상도 받게 됐는데 종무식을 하니까 신문사 안에서 일하면서 힘들때도 되게 많았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가장 중요한 20대를 하나님 안에서 보낼 수 있었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서 감사하고 내년에도 신문사에 선교회 안에 하나님께서 많이 일하시고 또 그안에 제가 함께 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이어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무엘상 17장에 다윗과 골리앗에 대해 말씀을 전한 박옥수 목사는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골리앗에게 담대히 나가 이겼듯 우리도 믿음을 배워 2013년에는 자신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으로 일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인터뷰 - 이준기 장로 / 임마누엘 선교부 > 우리가 이제 또 새해를 맞이해서 복음의 일들을 진행을 할 때 정말 우리는 어떤 때 답답하기도 하고 우리가 넘어 가기에 너무나 두려운 장벽들이 있을 때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던 것처럼 과연 하나님의 마음에는 이 일들을 어떻게 처리하길 바라시는가 그런 부분들이 우리 마음 안에 분명하게 인식이 되어서 주의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길 바라고... <리포터> 복음을 섬기는 일에 삶을 바치는 선교회 기관과 그 성도들을 통해 내년에도 큰 복음의 역사를 나타내실 하나님을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신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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