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겨울캠프 공연 준비
<앵커> 겨울 캠프에는 날마다 새로운 공연들이 무대에 오르는데요. 짧은 공연이지만 참석자들의 마음을 여는 데 큰 역할을 하기에 공연을 맡은 교회의 성도들은 온 마음을 쏟아 공연을 준비합니다. 강릉 캠프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성도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강릉 1차 겨울캠프가 열리는 IYF강릉센터에서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들립니다. 주인공은 기쁜소식 양천교회 형제 자매들. 27명으로 구성된 양천교회 합창단은 이번 캠프에 참석한 성도들을 위한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찬송은 우리의 어두운 눈이 , 오라 주께 노래 부르자 두곡을 부릅니다 . 합창단은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화음을 맞추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연습이 한창합니다. 저녁공연이 가까워 오고 최종 리허설을 준비합니다 많은 관객들 앞에 서는 무대라 부담스럽고 실수도 많이 하지만 우리들의 마음을 버리고 주님의 마음을 받아 공연을 준비합니다 저녁 예배가 시작되고 양천교회 합창단이 무대에 오릅니다 지휘에 맞쳐 합창단의 아음다운 선율이 예배당에 울려퍼지고 관객들은 합창단의 찬송에 박수 아끼지 않습니다 성도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1차 겨울 캠프였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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