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마하나임 사이버 출석수업
<앵커> 강릉캠프가 열리고 있는 IYF 강릉센터에서는 새벽시간에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출석 수업이 있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수업 받으면서 가졌던 궁금점을 질문하고 발표하면서 어느새 마음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2차 겨울캠프가 열리는 IYF강릉센터 지하 브니엘 룸에 특별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나하임 사이버 신학교의 출석수업입니다. 화,수,목 3일간 새벽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은 그 동안 사이버 공간에서만 수업을 받던 학생들이 출강수업을 통해 직접 만나 강의를 듣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었습니다 <인터뷰-석경용/ 마하나님사이버신학교 학생> 인터넷으로 들을 때는 마음이 흐르는 것이 많지 않았는데 막상 출강 수업에서 목사님을 마주 대하고 말씀을 듣다 보니까 정말 목사님의 마음이 바로 앞으로 전달 되는 것 같고, 그러한 마음을 받으니까 정말 사이버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그런 것들을 같다 더 깊이 느낄 수 있고 같이 이렇게 강의를 듣는 형제자님들하고 서로 공감을 하게 되고 이런 점들이 이 출석 수업이 귀한 것이구나 이런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이번 강사 주종식 목사는 히브리서 4장 1절~10절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신앙의 기본은 자기를 정확히 아는데부터 시작한다고 말하며 우리들이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악한 인간이란 것을 받아들일 때 신앙을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최영란> 그 예수님 안에서 당신이 쉬었던 것처럼 제 자신이 예수님 안에서 정말 이제는 평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그런 신앙의 길들을 잡아가게 되어지니까 믿음을 가져 보려고 많은 애를 써 왔었는데 내 자신 하나 무너지는 것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 예수그리스도가 세워지는 일들로 참 믿음의 생활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겨울 캠프 동안 강릉에서 진행되는 사이버 신학교 출석수업을 통해 많은 분들의 삶에 하나님이 역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나하임 사이버 신학교 학생들을 통해 전세계에서 많은 복음의 일꾼들이 일어날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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