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연합예배
<앵커> 지난 주 기쁜소식인천교회 경인지역 연합예배에 이어서, 13일에는 기쁜소식 부천교회에서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말씀을 전한 박옥수 목사는 성도들이 믿음의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리포터> 지난 주 인천교회에 이어 1월 6일 저녁, 기쁜소식 부천교회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해 경인지역 연합예배를 열었습니다. 기쁜소식인천교회 김재홍 목사의 기도로 예배는 시작됐고, 이후 박영주 목사의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박영주 목사는 그동안 미국에서 사역하면서 스스로 안된다는 생각에 갇혀 고통스러워했었지만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는 말씀처럼 예수님이 이미 걸어갈 수 있도록 모든 조건을 갖추어 놓셨다고 간증했습니다. 이어서 부천구역 합창단은 하나님께 찬송을 드렸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16장에서의 아브라함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은 애쓰거나 노력하지 않아도 예수님 같은 사람으로 변화시킨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백성현/ 기쁜소식부천교회>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사라가 사단의 생각을 받아들여서 그 생각을 쫒아서 했을 때 결국 자기 종으로부터 멸시를 받을 수밖에 없었던 것처럼, “내가 사단의 생각을 많이 받고 살았고, 사단의 생각을 받으므로써 정말 멸망으로 이룰 수밖에 없는 그런 사람이었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박목사님 말씀 중에 가장 마음에 많이 남았던 것은 이미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된 복음의 그 마음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피조물로 만들어졌다는 그 말씀을 들었을 때 정말 나는 연약하고, 부족하고, 육신적인 내가볼 때 그런 사람이지만 하나님께서 이미 나를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합당한 피조물로 만들었다는 그 말씀이 제 마음속에 많이 남았습니다. <리포터> 지금까지 형편을 바라보고 자기 생각을 가지고 살았던 경인지역 교회가 목회자의 간절한 기도와 말씀을 통해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과 한계를 넘어 이제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의 삶을 살아 2013년, 경인지역교회가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쓰임을 받을 것을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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