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2회 겨울캠프 3차 첫째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6일 수요일 굿뉴스투데이 입니다. 1월 셋째주 42회 3차 겨울캠프가 시작됐습니다. 추위가 한풀 꺽인 이번 주에 IYF 강릉센터에 도착해 첫째 날을 맞이하는 성도들의 모습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한 강릉3차 겨울캠프가 1월14일부터 18일까지 IYF강릉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인터뷰/ 동서울 교회- 김정일 > 1차에 하루를 쓰고, 이번에 이틀 쓰는 걸로 해서 제가 왔습니다. 주님이 한 말씀 주시면 그 말씀에 제가 큰 은혜를 입고 가겠습니다. 그런 말씀으로 왔고, 수양회에 이런 저런 행사들을 함께 하면서 제가 그 행사들을 준비하면서 세상일도 그렇고 계속 바쁜 거에요 분주하고, 근데 그게 너무 행복 한거에요. 교회 안에서 쉼 없이 살아가는 이 삶이 몸에 배어 진 것이 내 마음에 너무 행복하고 , 그래서 내일 가지만 오늘 저녁과 내일 짜여진 시간이 너무 내 마음에 벅차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찬송으로 시작한 저녁예배는 리오몬타냐의 통기타와 다양한 악기의 하모니로 참석들의 귀를 매료시킵니다. 이어 기쁜소식 동서울교회 권오성 형제의 트루 스토리가 이어졌습니다. 한 때 싸움과 술로 소망이 없이 살아가던 형제가 구원을 받은 누나의 권유를 통해 하나님을 마음을 만나서 행복을 찾아가는 형제의 이야기의 그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쁜소식 강릉교회에서 준비한 여호와는 나의 힘, 기쁨으로 노래 하라의 찬양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노래했습니다. 이어 김동성 목사가 창세기12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던 것처럼 우리들도 하나님의 말씀하나를 받아들일 때 어두운 마음이 물러가고 밝은 마음이 채워 질거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동대문 교회/이천재> 내가 이 세상을 떠날 때 날 변호 해주시고 나를 정말 지켜 주실 수 있는 예수님 한 분만 마음에 두고 하나님 앞에 서길 바라셔서 이런 말씀을 듣게 하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지금까지 제가 너무 많이 하나님 외에 것들을 쥐고 있어서 내가 어려웠고, 힘들었었구나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어두운 밤하늘에 별이 밝게 빛나듯 어둠으로 가득한 우리 마음에 하나님이 역사해 많은 성도들이 행복을 찾길 기대 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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