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굿뉴스코 대륙별 워크숍
<앵커> IYF 대덕수련원에서는 굿뉴스코 대륙별 워크숍이 막바지에 이르렇습니다. 이번주에는 유럽,아메리카,오세아니아 지원자들이 4박 5일동안 함께 지내면서, 마인드 교육을 받고 마음을 나누었는데요, 참가한 학생들의 소감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1월 14일부터 19일까지 IYF 대덕 수련원에서 유럽과 아메리카에 지원한 12기 굿뉴스코 단원들의 대륙별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훈련답게 굿뉴스코의 정신을 배우려는 단원들의 열정이 강의실에 뜨겁습니다. 단원들은 성경을 읽으면서 알게 된 하나님의 은혜와 마인드 강연을 들으며 느낀 예수님의 사랑을 발표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마음에 있던 고민이 해결된 이야기,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꿈 이야기 등, 단원들은 순수하게 마음을 열고 교류하면서 얻는 기쁨과 변화를 함께 느꼈습니다. <인터뷰 - 이정윤 / 독일 지원자> 오늘 대학생들이 발표를 많이 해서 성경말씀이… 하나님 말씀이 어떤 마음이 남았는지… 많은 변화가 보이는 게 재미이었고 행복했고 말씀 끝나고 반 친구들하고 마음의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저도 돌아보면 말씀 들으면서 그 동안 제가 일부러 끌려가던 많은 일들이 생각 나는데 이렇게 말씀이 마음에 들어오면 잡아주시니까 마음의 선이 생긴 것 같아서 좀 좋았어요. <리포터> 박옥수 목사는 지원자들에게 하나님으로부터 흘러 들어오는 마음의 세계에 대해 전했습니다. 하나님과 같은 마음이 되면 내 모습이 어떻든지 예수님이 가지고 있는 지혜와 평안, 그리고 행복이 내 것이 된다고 말하며, 해외에 나가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 행복을 전하라고 말했습니다. 학생들은 강의를 듣는 동안 진정한 해외 봉사자의 삶에 대해 알아갔습니다. <인터뷰 - 최애란 / 자메이카 지원자> 저는 그냥 제가 언어 배우고 싶고 그냥 더 경험을 더 많이 쌓고 싶어서 가려던 마음이 컸는데 이렇게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거기서 그 사람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서 그리고 진짜 진정한 봉사하는 마음을 이제 가지고 그 사람들을 위해 살아야 진정으로 그 사람들을 위해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제가 하고 싶은 것 버리고 하기 싫은 거 하면서… 그게 진정한 해외 봉사구나… 라는 것을 많이 느꼈어요. <리포터> 오후 시간에는 복음에 대한 정확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교회에 대해 관심이 없었던 학생들도 복음 반과 개인 상담을 통해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세상의 모든 죄를 사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되며 구원을 받고 행복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 김근수 / 감비아 지원자> 전에는 제가 교회에 대한 느낌이 좀 부정적이고 그랬거든요. 구원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 후에 느낌하고 그 전의 느낌하고 비교를 해보면 너무 좋았어요. 하나님이 제 죄를 사하셨다는 얘기를 들어 봤는데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죄를 다 씻어 주셨다는 게 다 믿음이 갑니다. <리포터> 세상에 행복을 전파할 12기 굿뉴스코 단원들은 오는 19일 해외봉사단 수료식을 끝으로 세계 80여 개국으로 파견됩니다. 굿뉴스티비 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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