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겨울캠프 3차 복음반
<앵커> 42회 겨울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대덕, 강릉 복음반에서는 추운 날씨와 상관없이 뜨거운 마음으로 복음반의 말씀을 경청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씀을 듣는 순간마다 자신에게 일 해왔던 하나님을 돌아보게 했습니다. <리포터> 새벽부터 아침까지 내린 폭설로 IYF 강릉센터가 하얀 눈으로 덮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복음반에서는 사단으로 더럽혀지고 악뿐인 우리마음을 내린 눈처럼 깨끗이 씻어내고 구원의 기쁨을 얻기 위해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복음반 강사 정용만 목사는 사무엘하 12장 1절~15절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왜 인간은 죄를 지을 수밖에 없고 삶엔 괴로움만 가득한지, 그리고 예수님이 세상에 무엇 때문에 오셨고 우리가 죄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한 방법을 쉽게 설명해 줍니다. 참석자들은 복음반에서 전해지는 말씀이 지금껏 찾던 구원 의 메시지라고 말하며 행복해합니다 <인터뷰- 김정희/ 하남시 창우동 > 옛날에는 순복음교회 다니면서 죄를 지면은 그냥 기도해서 싹 지워지고 그러 줄 알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우리 예수님이 보혈로 깨끗하게 다 씻어 주셨다고 목사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셔서 저도 감동을 받고 그 죄를 다 씻은 줄로 믿고 믿습니다. <리포터> 오후에는 경포대 앞바다에서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세례식을 받았습니다. 그 동안 죄에 이끌려 왔던 몸을 장사 지내고 예수님과 한 몸이 된 것에 감사해 합니다. <인터뷰- 홍주표/ 동서울교회 > 죄사함을 받고서 마음에 그 후련함 그전에 죄에 얽매여 있던 것이 싹 풀어졌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리포터> 이번 복음반을 통해 우리 어두웠던 마음이 하나님이 준비하신 말씀의 씨앗으로 많은 구원의 꽃이 피워질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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