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임민철목사 초청 마하나임 목회자 수련회
<앵커> 케냐 나이로비에서 14일부터 사흘간 마하나임 목회자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임민철목사를 강사로 한 이번 수련회에는 많은 케냐 목회자들이 참석해 복음을 마음에 확실히 하고 믿음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한국과는 반대로 무더운 날씨가 한창인 아프리카 케냐에서 14일부터 18일까지 기쁜소식 나이로비 교회에서 마하나임 목회자 수련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마하나임 목회자 수련회는 기쁜소식강남교회 임민철 목사를 강사로 4박 5일간 진행됐습니다. 특히 마하나임 목회자 수련회를 한달전부터 GBS 방송을 통해 광고가 나가 GBS를 시청하는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 했습니다. 첫날 마하나임 목회자 수련회에 함께한 참석자들은 한국에서 온 임민철 목사를 환영하는 노래를 불렀고 임목사는 건축하기 전 케냐를 방문한 이후에 이곳에 다시 오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저녁시간 국제 고등학교 학생들의 문화공연과 뮤지컬, 나이로비 합창단의 합창 등 다채로운 시간들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몸과 마음을 즐겁게 했습니다. 강사 임민철 목사는 로마서 4장을 시작으로 매시간 로마서 말씀을 한장씩 전했습니다. 내가 할 수 없을 때 일을 하시는 하나님을 증거하면서 우리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죄가 있으면 죽임을 당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죄 사함을 받는다고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2부 시간에는 그룹으로 나누어 교제를 했고 변화를 입은 목회자들은 각 교회로 돌아가 말씀을 전하며 많은 사람들을 복음으로 이끌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손정아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