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겨울캠프 복음반
<앵커> 겨울캠프가 열리고 있는 대덕과 강릉 복음반에서 죄사함에 관한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처음 듣는 말씀에도 참석자들은 경청하는 진지한 모습이었는데요. 생명을 심는 말씀을 받아들이 사람들의 소감을 들어봅니다. <리포터> 굳은 날씨에도 대덕4차 겨울캠프 복음반에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그 동안 사단에게 이끌려 하나님이 일할 수 없었던 사람들이 전해지는 복음의 말씀을 통해 내 마음의 벽을 깨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어느 때 보다 진지합니다. 이번 캠프 복음반 강사 양정학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복음반 강사의 말씀을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않고 받아 적어 나갑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하지 못 하게하는 죄의 실체를 자세히 설명하고 사람들의 마음에서 죄를 깨끗이 씻어내어 하나님의 마음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해줍니다. <인터뷰- 김원태/ 기쁜소식안산교회> 우선 해주는 게 나는 여태까지 개인적으로 살아온 게 너무나 와 닿는 거죠. 내가 생각해도 내 위주로만 나만 생각하지 그러다 보니까 모든 게 나 때문에 생긴 거지만 남의 탓도 많이 해봤고 여기 와서 복음을 전해 들으면서 진짜 예수그리스도께서 내 죄까지 싹 가지고 가서 십자가에 달렸다는 그거에 대해서 목이 메이더라고요. 아 이게 하나님의 뜻인가 보다… 좌우지간 이렇게 처제한테 감사 드리고 또 하나님의 아들로 다시 태어난 데서 감사 드립니다. <리포터> 복음반에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속에 죄의 씨앗이 사라지고 하나님 말씀의 씨앗이 꽃피우는 복음을 경험하고 죄에서 벗어난 기쁨에 행복해합니다. 42회 4차 겨울캠프 복음반을 통해 사단의 권세에서 벗어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굿뉴스비티 남진두입니다. <리포터> 제42회 4차 겨울 강릉 캠프에도 복음반이 진행되었습니다. 새벽과 오전마다 전해지는 거듭남의 메시지는 죄 가운데서 괴롭게 살던 사람들에게 생명과 죽음을 구분하는 기쁜 소식으로 다가옵니다. 참석자들은 인생의 괴로움이 하나님과 멀어진 것에서부터 시작됐다는 것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며 인간과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던 죄를 걷어내 구원을 이루었다는 복음이 성경 전체에 쓰여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흐를 때 자신의 죄도 함께 사해진 것을 믿으며 사람들은 죄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인터뷰 - 최민지 / 인천시 서구> 저히는 저희가 죄를 지어서 죄인이 아니고 그 아담이라는 한 사람으로 인해서 죄인이 됐고 하나님의 독생자인 예수님을 보내셔서 저희의 죄의 삯을 다 지불하셔서 저희가 죄를 씻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다 예수님이 해주시는 거니까 그게 너무 감사하고 기쁜 것 같아요. <리포터> 참석자들은 자신의 행위에 메여 괴로워하던 신앙에서 벗어나 예수님이 이끌어주시는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인터뷰 - 유승림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죄인 이라는 것에서 벗어 났다는 것 죄를 다 이제 씻어 주셨다는 것 대신해 주셨다는 것 다 이렇게 죄사함을 받았으니까 저는 죄가 없잖아요. 하나님이 이끄시는데로 내가 아닌 하나님이 저를 이끌어 주신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렇게 살아 갈 것을 생각하면 정말 벅차다고 해야하나… <리포터> 저녁 시간은 링컨하우스강릉스쿨 학생들의 발랄한 댄스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진 리얼스토리는 행위로 얻는 것이 아닌 예수님이 값없이 주시는 복음의 소중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하4장의 선지자 생도의 아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예수님은 능히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며 문제 앞에서 슬퍼하고 염려하지 말고 복음을 위해 살아간다면 예수님이 아름답게 해결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이영석 / 기쁜소식강남교회> 선지자 생도의 아내가 처음에는 자기 생각을 가지고 살다가 정말 종 앞에 나왔을 때 정말 그 말씀대로 했을 때 은혜를 입는 것을 말씀을 들었는데 제 삶도 돌이켜 보면 정말 이제까지 제 생각대로 살아왔는데 정말 종의 음성을 교회의 음성을 따르면 교회 말씀을 듣고 살면 제 삶에도 하나님이 일해 주시겠다는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겨울 캠프에서 복음을 들은 사람들은 이제 예수님과 함께 행복한 새 삶을 시작할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