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필리핀 알칼리 교회에서 4박5일간 제2회 코리안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마인드강연과 다양한 아카데미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참석자들이 마음을 열고 서로 교류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리포터> 필리핀 IYF 알칼라 지부에서 1월21일부터 25일까지 제2회 코리안 캠프가 개최되었습니다. 4박5일간 굿뉴스코 단원들과 필리핀 현지 IYF자원봉사자들은 낮에는 대학교와 고등학교를 방문해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마인드 강연을 개최했고 저녁에는 IYF 알칼리 지부에서 성경을 배웠습니다. 캠프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월드캠프 장소인 딸락 주립대학교를 비롯해 베르사면아르고 산업고등학교, 로살레스에스엠, 상페드로 아파르타도 네셔널 고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필리핀에도 한류 열풍이 뜨거워 한국 문화에 관심있는 많은 사람들이 코리안 캠프에 참석했습니다. 다양한 문화공연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었고, 라이쳐스 스타즈의 활기찬 댄스는 가는 곳마다 사람들을 환호 시켰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한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여러 아카데미를 진행했습니다. 간단한 인사와 자기소개 등 한국어를 가르칠때 학생들은 새로운 언어에 호기심을 갖고 즐겁게 배웠고, 태권도의 역동적인 동작은 뜨거운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글을 이용한 페이스 페인팅과 중국어 클래스, 태국어 클래스 및 부채 만들기 아카데미도 좋은 호흥이 있었습니다. 마인드 강연에서 남경현 IYF 지부장은 예수님으로 인해 죄인에서 의인으로 바뀌는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예수님이 이끌어주시는 삶에 대해 전했습니다. 코리안 캠프를 통해 IYF를 알게된 참가자들은 캠프에서 전해지는 행복을 마음으로 느끼며 즐거워 했습니다. 5일간 진행된 제2회 코리안 캠프는 필리핀에 IYF를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굿뉴스TV 송태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