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IYF, MOU 체결 및 대학가 활동
<앵커>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마인드 형성일 텐데요. 태국IYF는 28일 까쎗쌋대학교와 MOU를 체결했고, 30일에는 싼띠랏 전문대학에서 박옥수목사를 강사로 마인드 강연이 있었습니다. 태국 대학생들에게 변화를 일으키는 태국 IYF의 대학가 활동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1월 29일 까쎗쌋대학교 교육대학에서 IYF국제 청소년 연합과 까쎗쌋대학교 간에 MOU체결식이 개최됐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클래식공연으로 축하무대를 펼칩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칭기스의 아름다운 연주와 소프라노 최혜미, 박진영 테너 훌리오가 합창으로 자리에 참석한 청중들 마음을 매료시킵니다. 그후 까쎗쌋 대학교 쑤라차이 찌우짜룬싸꾼 총장은 태국월드 캠프를 축하하며 태국대학생들과 한국대학생들간에 많은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와라핀 타라와트 학과장/ 까쎗쌋 대학교> 목사님께서 해주시는 강연을 들었습니다. 직접 겪었던 경험으로 저희에게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이끌어주시는 대로 정말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희 대학교 총장님께서도 기회가 된다면 마인드 교육을 더 많이 받고 싶다고 하실 정도로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려면 5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들었는데요. 앞으로 서로 잘 연결이 되어서 한국에 가서 마인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이 많이 참석하고 있지만, 나이가 좀 많은 저나 대학교의 교수님과 다른 분들도 함께 마인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만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리포터> 마지막에는 IYF와 까쎗쌋대학교간에 MOU 양해각서 체결식과 기념촬영시간도 있었습니다. 다음날 1월 30일에는 싼띠랏 전문대학의 초청으로 박옥수 목사 마인드 강연이 열렸습니다. 학생들의 환영속에 도착한 박옥수목사는 싼띠랏 전문대학의 벤자마폰교장과 학생들에게 필요한 마인드교육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마인드 강연 시작 전 축하공연으로 대구 링컨스쿨 학생들의 잇츠올라잇 그리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준비한 자바자이브, 샷피플, 마이 갓 디스 에이블 등을 노래하며 즐거운 무대를 선사합니다. 그 후 마인드 강연에 나선 박옥수 목사는 마음에 세계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자기 마음만을 믿다가 불행에 이르게 된다고 말하며 태국학생들에게도 마인드강연을 통해 전 세계의 리더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벤자마폰 교장 / 싼띠랏 전문학교> 오늘의 강연은 정말 좋고 제 마음에 많이 남은 것 같습니다. 목사님을 따라가서 교육을 받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도 정말 아름답고 좋은 목소리에 연기도 같이 해줘서, 기대했던 것보다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태국 노래를 불러줘서 모두가 정말 좋아하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 사회에 좋은 일을 하고 있는 단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일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IYF와 함께 하는 모두가 서로에게 행복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청소년으로 돌아갈 수만 있으면 지금 당장 IYF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리포터> 이번에 열린 MOU체결식과 마인드교육을 계기로 전세계의 IYF학생들과 태국학생들의 교류가 활발해 지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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