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코 11기 페스티벌 준비
<앵커> 귀국한 굿뉴스코 11기 단원들은 설명절을 보내고 IYF강북센터에 모여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2일부터 시작되는 인천공연을 목표로 홍보팀, 영상팀, 대외협력팀 등 그룹을 나누어 바쁘게 움직이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2013년 굿뉴스코 귀국 발표회를 앞두고 2월 13일부터 IYF강북센터에서 굿뉴스코 페스티벌 워크샵이 열리고 있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귀국 발표회 위해 각 나라별로 서로 의견을 나누고 준비한 전통공연 연습에 한창입니다. 계속 되는 연습과 자꾸 틀리기만 하는 안무 때문에 마음은 힘들지만 밝은 미소를 읽지 않고 연습에 최선을 다합니다. <인터뷰 – 조두익 자메이카 11기> <리포터> 공연 준비팀 외에도 다른 곳에서 귀국 발표회를 준비하는 단원들이 있습니다 영상팀, 홍보팀, 대회협력국, 문화국 등 자신이 맡은 파트에서 홍보와 공연지원 그리고 수기집 제작 등 서로 간의 의견을 조율하며 성공적인 귀국 발표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입니다 저녁에는 굿뉴스코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녁예배가 있었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의 흥겨운 무대를 시작으로 인도 단원들이 준비한 인도전통공연 그리고 아프리카 단원들의 아프리카 아카펠라로 즐거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어 이헌목 목사가 열왕기상 17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이 사르밧 과부에게 올라오는 불신을 이겨낼 수 있는 마음을 넣어 주셨듯 우리들 마음에서도 일하시길 원한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준비하신 세계를 그대로 받아들일 때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굿뉴스코 페스티벌 워크샵을 통해 준비한 공연이 성공적인 귀국 발표회로 열매 맺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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