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월드캠프 개막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18일 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15일 2013 아르헨티나 월드캠프 개막식이 라플라타시 테아트로 아르헨티노 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750여명이 참석한 개막식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따스한 햇살과 녹음이 가득한 아름다운 아르헨티나! 남미의 유럽이라고 불리는 이곳에서 IYF 월드캠프가 개최됐습니다. 2월15일 라플라타시 아르헨티노극장에서 열린 개막식은 아르헨티나는 물론 칠레와 파라과이 등 다른 중남미 국가에서 온 750여명의 학생들과 6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다양한 문화가 연합된 IYF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여러국가의 문화공연들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각 나라에서 준비한 열정적이고 활기찬 공연들은 참가자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행사를 위해 파블로 브루엘라 라플라타 시장이 환영사를 보냈고, 주 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의 한병길 대사가 축하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밝고 가벼운 클래식곡들과 부드럽고 낭만적인 멜로디의 스페인어 노래들이 참석자들을 집중시켜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Don't cry for me argentina'의 잔잔하고 애절한 멜로디가 울릴 땐 모두가 깊은 감명을 받고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 셀레스테 - Truth 4>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노래를 들으면서 그들의 마음이 전달되는 것 같아 인상적이었고, 여러 공연들이 다 감명 깊었지만 무엇보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아르헨티나에서 아주 유명한 'Don't cry for me argentina'라는 곡을 노래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10점 만점에 10점입니다. 완벽합니다. <리포터> 박옥수 목사는 사단이 주는 절망적인 생각을 계속 받아주면 결국 절망으로 살 수밖에 없다며 마음을 악한 영에게 내어주지 말고 IYF가 이끄는대로 행복한 꿈을 갖고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지도자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스테파니 테파 - Grace> 오늘 목사님께서 마음을 다스리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많은 생각이 올라오지만, 사실 그러한 생각들은 대부분 사단에게서 오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믿어야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개막식 이후에 캠프를 방문한 VIP들을 위한 리셉션이 있었습니다. 남미 지역의 명사들과 간단한 다과를 나누며 IYF를 소개했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VIP들은 앞으로도 IYF와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 피르난도 베코니 - 파라과이 국립은행 법률고문> 박목사님과 세계 제일의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남미에 온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남미에서 이러한 행사를 개최한 것을 굉장히 의미 있게 생각합니다. 이런 행사에 함께하는 모든 IYF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리포터> 이번 아르헨티나 캠프에서도 마음과 삶이 변화되는 많은 젊은이들이 나타날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TV 송태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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