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구,경남 영어캠프 워크숍
<앵커> 2013 IYF 영어캠프 워크숍이 14일, 15일 이틀간 IYF 대구와 부산센터에서 각각 진행됐습니다. 교사들은 미션수행, 문법강의 등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하고 직접 학생의 입장이 돼 예행수업을 받아보기도 했습니다. <리포터> 2013 영어캠프를 위한 워크숍이 교사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14일부터 1박2일간 부산대연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전국에서 모집된 대학생 자원봉사자 20명과 함께한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부산라이쳐스스타즈와 앙상블의 공연은 굳어있던 그들의 얼굴에 미소를 띠게 했습니다. IYF 스쿨 '렉쳐', '가이유', '댄스배우기', '송' 등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먼저 체험함으로써 어떻게하면 더 쉽게 가르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조를 편성해서 진행된 피드백과 발표를 통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였습니다. 매 시간마다 진행된 마인드 렉쳐에서 송무성 목사는 우리가 하면 안되지만 하나님이 하시면 가능하고 아이들 마음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번 영어캠프 워크숍에서 학생들과 마음을 나누고 IYF와 연결된 자원봉사자를 소망합니다. 굿뉴스TV 이단비입니다. 직접 요리도 하고 게임도 해보고 강사의 질문에 답변도 합니다. 영어캠프기간동안 교사와 스텝으로 활동할 자원봉사자들이 오늘은 학생이 되어 프로그램에 참석합니다. 2월 14일, 15일 이틀간 IYF 대구센터에서 진행된 2013 영어캠프 워크숍에 자원봉사자 12명을 포함한 30여명의 교사와 스텝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미디어잉글리쉬', '미션수행', '문법강의' 등 영어캠프를 미리 체험하고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할 과제도 팀별로 직접 만들어 발표해보며 캠프를 준비합니다. 마인드 강연시간 봉사자로서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마음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조규윤 IYF 동대구지부장은 다른 사람의 마음과 만날 때 찾아오는 마음의 변화를 경험하고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전해주며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이상구 - 영남대 신소재공학부4> 1박2일동안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면서 제가 느낀 것은 정말 많은 프로그램이 있었고 또 그 많은 프로그램을 1박2일 동안 하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지나갔기때문에 재미가 있었다는 것을 저도 모르게 느낀거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학생들한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이름은 영어캠프지만 영어이외에 다른 것을, 더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여기 찾아오는 중학생들이 한편으로는 굉장히 부럽기도 합니다. 만양 제가 어렸을 때 이 캠프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면 부모님이 가라고 하지 않았어도 제가 한번 보내달라고 떼쓰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그런 마음도 들었습니다. <인터뷰 / 이경수 - 계명대 전자공학2> 따른 대외활동도 많이 해봤지만 이번에는 더욱더 색다른, 알찬 경험이었어요. 워크숍통해서 학생들과 함께 소통도 하면서 그리고 또 영어라는 언어로 서로 다른 사람과 마음을 나눈다는게 정말 좋은 것 같고, 또 여기와서 가장 좋은게 마인드 컨트롤이라는 것을 강연을 많이 들었어요. 종교를 떠나서 그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나를 낮추는게 정말 중요하고 그리고 그런 마음을 가짐으로 인해서 세상이 좀 더 밝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살아있는 영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영어캠프에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벗어 던질 것을 기대합니다. 굿뉴스TV 임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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