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박옥수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앵커> 삼바축제의 열기가 뜨거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박옥수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브라질 교회는 새로운 예배당을 건립하면서 또 하나의 은혜를 얻게 됐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남미의 가장 큰 영토를 자랑하는 브라질에서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2월18일부터 4일간 열리는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브라질 형제자매들이 마음을 모아 전도를 하며 사람들을 초청했습니다. 성도들은 전도 기간 중 브라질에서 가장 큰 행사인 삼바축제기간이 겹쳐 전도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많은 시민들이 성경세미나 장소인 상파울로 교회를 찾아 형제 자매들에게 큰 소망이 됐습니다. <인터뷰-하파엘라/ 브라질 상파울루교회> 지금 여기 상파울루에서는 박옥수 목사님과함께 성경세미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성경세미나에 사람들을 초청하기 위해 형제자마님들과 함께 전도하는 시간도 가졌고 또 어제는 새로운 사람들이 많이 와서 더욱 기뻤습니다. 이 사람들이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리포터> 지구의 반대편인 이곳 브라질 사람들이 성경세미나 장소에 모여 함께 찬송을 부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현악중주와 우태직, 오바울, 박진영과 최혜미 솔리스트들이 만들어 가는 무대는 상파울로 교회 예배당을 음악으로 채웠습니다. 특히 피부가 다르지만 우리는 하나라는 ‘아꽐레라 두 브라질‘이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통해 들렸을 때는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줬습니다. <인터뷰- 클라우지오 주니어/ 포르투갈 리스본교회>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포르투갈어로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많은 브라질 사람들이 말씀을 향해서 마음을 열었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사실 작년 독일 월드캠프에서 합창단의 공연을 이미 접했었는데 그 당시에도 많은 독일 사람들이 그 공연을 통해 말씀을 향해 마음을 여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그들의 음악을 통해서 말씀과 연결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리포터> 성경세미나의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마태복음 21장과 22장을 통해 하나님께서 인간의 마음을 성경에 표현했다고 했습니다. 포도원의 농부와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각각 거스르는 마음을 가지고 있듯 사람의 마음 안에 악으로 흘러가는 마음이 있어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그분이 우리를 이끄시는 것이 참된 신앙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마릴레니/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레> 여태까지 제가 노력을 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죄 때문에 마음이 항상 무거웠고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래서 항상 구원을 갈망했는데 이곳에서 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제 마음은 이제 깨끗하고 거룩합니다. 이제는 다시는 죄에 메이고 싶지 않습니다. <리포터>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되고 있는 이곳 브라질에서 굿뉴스티비 김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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