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코 페스티벌 대구공연
<앵커> 전주에 이어 25일 대구에서 공연된 굿뉴스코 페스티벌에도 알차고 의미 있는 공연들이 가득 했습니다. 공연 안 밖에서 관객들에게 자신들이 다녀온 나라를 소개하는 단원들의 모습에 그들이 느낀 행복과 기쁨이 묻어났습니다. <리포터> 돌아온 별들의 이야기! 2월 25일.350여명의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학생들이 준비한, 2013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IYF 대구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대구 시민들은 감동과 행복을 박수로 화답합니다. 참석한 귀빈들은 축사를 통해 행복을 전하는 행복전도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인터뷰- 장화익- 대구 고용노동청장) <리포터> 단원들은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춤과 노래,연극 등 다양한 소재로 다녀 온 나라에서 받은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러시아 댄스‘카츄샤'는 러시아에서 받은 사랑을 그리워하는 단원들의 마음을 전통민요와 함께 댄스로 표현했습니다. <인터뷰-이기준단원-굿뉴스코11기> <리포터> 공연을 준비하면서 자기만을 생각지않는 마음은 공연을 더욱 아름답게 합니다. <인터뷰- 심수연단원-굿뉴스코11기> <리포터> 공연을 본 단원의 부모님은 자녀의 성숙한 모습에 대견해합니다. <인터뷰- 이기준-이민지단원 부.대구시 달서구> <리포터>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학생들이 변화한 이유를 갇혀있던 내 안에서 벗어나 파견국 사람들과 마음이 흐를 때 얻은 행복이라고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오늘 저녁부터 주위사람들과 조금씩 마음의 대화를 해보세요.'라고 권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전세계에서 받은 행복을 전하는 11기 굿뉴스코 단원들의 이야기는 앞으로 울산, 부산, 대전에서도 계속 됩니다. 굿뉴스티비 유미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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