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장년, 부인회 워크숍
<앵커>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는 장년회와 부인회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오전에는 부인들이, 저녁에는 장년들이 교회에 모여 2013년을 시작하는 새로운 마음을 얻었습니다. 성경에서 배우는 신앙의 세계에 푹 빠진 인천 교회의 장년과 부인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2월25일부터 3일간 기쁜소식인천교회는 장년회와 부인회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강사인 김재홍목사는 오전에는 부인회, 저녁에는 장년회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알곡과 가라지를 주제로 요한복음 2장, 창세기1,2,3,4장 등에 숨겨진 정확한 하나님의 뜻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50분 말씀, 10분 휴식을 반복하며 두, 세시간을 이어서 말씀을 듣지만, 전에 알지 못했던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며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립니다. 복음을 듣고 신앙을 하면서 ‘내가 잘해야지, 복음을 전하며 살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살지만, 형편 앞에 부딪혔을 때 어려워졌던 이유는 그 마음이 가라지이기 때문이라는 말씀을 들으며 성도들은 자신의 잘못된 신앙을 발견했습니다. <인터뷰 – 윤석우/기쁜소식 인천교회> <리포터> 또한 김 목사는 하나님의 관심은 알곡인 약속과 말씀이라며 성도들이 마음에 알곡과 가라지가 정확히 구분되는 삶을 살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종인/ 기쁜소식 인천교회> <인터뷰- 노연정/ 기쁜소식 인천교회> <리포터> 말씀을 들은 후에는 조별로 모여 그룹교제도 나누었습니다. 정확한 말씀의 충격은 간증을 통해 소망으로 전해집니다. <인터뷰- 김인숙/ 기쁜소식 인천교회> <리포터> 말씀의 판단을 그대로 따라가 복을 받은 노아와 아벨처럼 성도들의 삶도 변화되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전동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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