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키스탄 교회 창립
<앵커> 간추린 소식입니다. 2월 27일 타지키스탄의 수도 두샨베에서 교회 창립예배가 있었습니다. 타지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파미르 고원에 위치한 나라로 700만 인구의 대다수가 이슬람교를 믿고 있습니다. 중앙아시아에서 4번째로 개척된 타지키스탄 교회에 감성대 전도사 부부가 파송되었습니다. 이번 교회 개척을 위해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준비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자를 받는 부분과 집을 구하는 부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약속하신 말씀을 따라 중심지에 좋은 장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중앙아시아의 사역자들과 새롭게 교회에 연결된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창립예배에서 타자키스탄에 처음으로 전해진 복음이 모두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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