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독립 기념일에 IYF 초청
<앵커> 3월 6일에 있었던 가나 독립 기념일 행사에 박옥수 목사와 IYF가 초청 됐습니다. 평소 IYF와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는 가나 대사가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굿뉴스코 단원들을 초청했는데요. 행사장을 찾은 귀빈들 앞에서 멋진 공연으로 따뜻한 우정을 보여줬습니다. <리포터> 3월 6일 서울 롯데 호텔에서 있었던 가나 독립 기념일 56주년 기념 행사에 박옥수 목사와 IYF가 초청 됐습니다. 주한 가나 대사관은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는 박옥수 목사를 이번 행사에 초대했습니다. 외교관들과 기업인 등 여러 귀빈들이 참석한 격식 있는 이번 행사에서 굿뉴스코 단원들은 전통 의상을 입고 아프리카 아카펠라로 식전 공연을 했습니다. 밝고 활기찬 단원들의 모습은 자리에 있던 여러 귀빈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인터뷰 - 송혜자 / 기업인> <리포터> 단원들의 공연이 마치고 진행된 행사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소프라노 최혜미와 박진영이 가나의 국가 ‘God Bless Our Homeland Ghana’와 대한민국의 애국가를 노래했습니다. 마가렛 클락-퀘시 주한 가나 대사는 한국과 가나 사이의 우호와 협력 관계가 앞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어서 소프라노 최혜미와 박진영, 피아니스트 알렉산드르 죠이의 특별 공연이 있었습니다. 합창단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음악에 많은 귀빈들이 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 마가렛 클락-퀘시> 그들의 공연이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가나의 노래를 아주 잘 불러줬습니다. 이들이 다음에도 또 와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행사 동안 굿뉴스코 단원들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자신들이 다녀온 해외 봉사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귀빈들에게 IYF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 김현주 / 가나 굿뉴스코 9기> <리포터> 가나 독립 기념일 행사에서 IYF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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