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2030 부부모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13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3월 11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2030부부 모임이 있었습니다. 4회를 맞이하는 이번 모임은 기쁜소식 강남교회 양수원 부지 작정을 두고 갖는 모임이라서 더욱 의미가 큰데요. 젊은 성도들이 가정을 꾸리고 어떤 마음으로 믿음을 배우며 살아가는지 취재 했습니다. <리포터> 3월을 기다리셨던 박옥수 목사의 말씀으로 풍성한 한달. 3,11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20.30모임을 열었습니다. 다함께 찬송을 부르며 시작된 모임은 이어 간증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김봉주형제는 자신이 다 망하고 소망이 없을 때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 컸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약속도 믿어지지 않고 믿음으로 사는 삶 을 부담스러워 하는 자신을 볼 수 있었다고 간증 했습니다. 이어 김준구 형제가 구원을 받고도 술에 의지하고 살았던 삶을 이야기했습니다. 술을 마시면서 마음을 조절 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을 믿는 마음으로 살면서 사고를 쳤던 자신을 회상하며 지금은 박옥수 목사님이 말씀으로 변화되어 교회에서 쓰임을 받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전영창/ 기쁜소식강남교회> 그 후 박옥수 목사가 열왕기상 12장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물질이 풍족하면 잘 살수는 있지만 행복하게 살수는 없다고 이야기하며 우리마음과 예수님의 마음이 하나로 연결 될 때 참 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귀한 복음이 20년,30년 후에도 계속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 했습니다 <인터뷰- 김범규/ 기쁜소식 강남교회> <리포터> 이번 모임을 통해 20.30형제자매들이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 행복을 전하는 복음의 일꾼으로 세워지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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