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새학기를 맞아 IYF 대학생들이 지역별로 MT를 다녀왔습니다. 이제 막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이나 IYF를 처음 알고 참석한 학생이라도 IYF의 MT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는 금새 마음을 열고 가까워집니다. <리포터> 경인지역 대학생 MT가 3월 15일부터 이틀간 농협보험설악수련원에서 열렸습니다. 2013년을 디자인하자라는 주제로 110여명의 학생들과 간사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튿날 새벽 속초 등대전망대에 올라가 일출을 보며 새로운 마음을 다져봅니다. <인터뷰 / 김연주 명지대 시각디자인과> <리포터> 힐링캠프를 통해 이성, 진로, 신앙 3가지 주제로 평소 궁금했던 문제들을 해결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재홍 목사는 합리적인 것에만 익숙한 학생들에게 사회에서 겪을 수 있는 비합리적인 일들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마음의 세계를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사무엘상 23장의 다윗은 억울하게 쫓기면서도 하나님을 원망치 않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왕이 되었다며, 도전하는 IYF의 마인드를 갖고 생활한다면 분명 승리하는 대학생활이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오현석 한국폴리텍대학> <리포터> 속초시장과 아바위섬에서 갖는 스케빈져헌트는 먹거리를 즐기기도하며 서먹서먹했던 학생들과 가까워지고 하나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 박혜인 경인여대 아동미술과> <인터뷰 / 김송지 경인여대 간호학과> <리포터> 특히 부담을 뛰어넘어 펼쳐진 장기자랑은 학생들에게 큰 도전이었습니다. 이번 MT는 IYF안에 도전정신을 배울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TV 손동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