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강원 대학생 개강모임
<앵커> 23일 단국대학교에서 서울경인지역 IYF 대학생 개강모임이 있었습니다. 굿뉴스코 동문회도 함께 진행됐는데요. 선후배가 함께모여 새학기에 펼쳐질 복음의 계획을 의논하고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에 대한 소망을 모았습니다. <리포터> 새생명의 기운으로 가득한 봄 한학기를 시작하는 서울, 경인, 강원대학생들을 위한 연합개강모임이 단국대학교 혜당관에서 3월 23일 개최됐습니다. 이번에 열린 개강모임은 "2013년을 디자인하라" 라는 주제로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귀국발표회에서 인기가 많았던 굿뉴스밴드의 신나는 음악과 서울지역 라이쳐스 스타즈의 건전댄스로 개강모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어 한국경제TV 피플앤이슈코너에 출연했던 안해석단원의 간증시간이 있었습니다. 처음 방송출연제의를 받았을 때 부담스럽고 어려운 마음이 들었지만 내마음을 버리고 출연해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을 알릴수 있었고 현재 진행중인 13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모집도 홍보할 수 있었다고 간증했습닉다. 그후 강사 박옥수 목사가 열왕기하 5장 나아만 장군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문둥병자인 나아만 장군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나음을 입은 것처럼 우리들 마음에도 하나님의 말씀하나를 받아들였을 때 어두운 우리 마음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느낄수 있을거라 전했습니다. <인터뷰 / 소진영 브룬디11기> <리포터> 마지막 시간에는 그룹별교제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그동안 만날수 없었던 동료들과 마음의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 장하영 미국11기> <리포터> 이번 개강모임을 통해 새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의 마음에 하나님이 크게 자리잡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