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회 알뜰 바자회
<앵커> 기쁜소식인천교회는 쓰지는 않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물건들이 새주인을 찾아갈수 있도록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좋은 물건들을 알뜰하게 장만하고 이웃과 가까워질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리포터> 3월 23일부터 이틀간 기쁜소식인천교회는 봄맞이 알뜰바자회를 열었습니다. 한 모친의 기증으로 시작되어 의류, 잡화, 완구류 등 생활용품을 성도들이 자유롭게 기증하면서 풍성하고 실속있는 바자회를 준비할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안주이 기쁜소식인천교회> <리포터> 성도들은 이웃 또는 친구들과 함께 바자회를 찾았습니다. 발빠르게 물건을 구매한 주민들은 저렴한 가격에 좋은 상품을 구입했다며 너도나도 입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 조아라 기쁜소식인천교회> <리포터> 한켠에 준비한 김밥, 옥수수, 어묵 등의 먹거리는 구경온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 봄맞이 알뜰바자회가 뜨거운 관심속에 은혜롭게 치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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