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연합예배
<앵커> IYF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광주전남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모처럼 광주와 전남지역의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교회 안에 흐르는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3월 24일 일요일 iyf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광주,전남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여수교회 주일학생들과 광주 대학생들의 댄스는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즐거움을 선사했고, 이어진 쟈렛과 쉘던 공연은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과 노래의 화음이 어우러져 iyf센터에 평온함을 안겨주었습니다. 신상록 형제는 간증을 통해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사후세계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여러 교회를 전전하며 진리를 찾으며 방황해온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후 구원받은 형제를 만나 크리스마스 칸타타 등 여러 행사에 참여했고 이후 ‘행위로 구원받을 육체가 없으며 오직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모든 죄에서 해방 받는 복음을 듣고 감사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말씀 전 광주 연합 합창단은 예수님의 부활을 찬양하는 예수라는 곡을 합창했고 듣는 이의마음에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레위기 12장 말씀을 통해 한 생명이 구원을 얻는 일은 우리가 복음을 잘 전해서가 아닌 예수님이 그 사람 속에 함께 역사하셨기 때문이며, 자신을 통해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을 때 “이렇게 하면 되겠네”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라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심병남/광주제일교회> <리포터> 이날 성도들은 말씀을 통해 전기가 전선을 통해 흐르듯 하나님의 역사는 마음으로 흐른다는 간증을 들으며 앞으로 광주 전남 지역에서 일어날 하나님의 역사를 소망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정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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