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IYF 지부 월드캠프 준비
<앵커> 지금 필리핀 IYF 지부는 4월에 있을 월드캠프 준비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과 현지 IYF 단원들은 학교와 쇼핑몰 등을 다니며 여러 사람들에게 캠프를 알리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원들의 모습을 보겠습니다. <리포터> 필리핀 IYF는 4월에 있을 필리핀 월드캠프 홍보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12기 굿뉴스코 단원들은 필리핀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언어와 날씨, 공연에 익숙하지 않지만 필리핀 현지 IYF단원들의 도움으로 행사를 준비하며 빠르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백화점인 SM 노바몰에서 문화 아카데미를 진행했습니다. 약 800여명의 사람들이 행사에 참석해 단원들이 선보이는 멋진 공연에 환호했습니다. 필리핀 IYF의 남경현 지부장은 자리에 모인 사람들에게 마음의 세계의 중요성에 대해 전하고 월드캠프의 취지를 이야기 했고 이어 한국, 태국, 중국 문화 부스에서 각 나라를 소개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호기심을 갖고 각 부스에서 재미있는 체험을 하며 월드캠프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한 세인트 존 고등학교와 사우요 고등학교에서는 한국 문화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단원들은 학생들과 함께 각 나라 언어배우기와 팀별 게임, 워터올림픽을 진행했고 샌드 아트, 태권도 아카데미를 진행했습니다. 한국 문화 캠프로 맘이 열린 필리핀 고등학생들에게 월드캠프를 초청했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를 희망했습니다. 행사를 진행한 굿뉴스코 단원들은 처음 운영하는 행사라 다소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필리핀 학생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그들과 가까워 진거 같아 기쁘고, 한국에서는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냈지만 필리핀에서는 다른 사람을 위해 기쁨을 주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배우는 중이라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있을 월드캠프와 굿뉴스코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비쳤습니다. 4월 17일에 시작되는 필리핀 월드캠프에서 더 많은 학생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필리핀 IYF는 온 마음으로 월드캠프를 홍보 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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