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활절 행사에는 합창경연대회도 있었습니다. 각 지역 교회를 대표하는 합창단 10개팀이 참가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노래했습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참가한 팀 모두가 아름답고 감동적인 노래를 선사 했는데요.과연 어느 팀이 대상을 수상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3월3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시반부터 부활절기념 합창경연대회가 펼쳐졌습니다. 문창원 심사위원장이 음정, 박자, 발음, 합창 발란스, 태도 등 심사기준을 발표합니다. 10개 교회의 합창단마다 다른 곡 다른 가사이지만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마음은 한결같았습니다. 기쁜소식일산교회는 생각지 않은 지휘자상과 대상을 받았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인터뷰 – 김용근 / 기쁜소식일산교회 지휘자상과 합창 대상> <인터뷰 – 장금숙 / 기쁜소식인천교회 합창 장려상> <리포터> 앞으로 더욱 발전된 합창경연대회를 기대하며 굿뉴스티비 전동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