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3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가 기쁜소식 울산교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복음을 듣기 원하는 울산 시민들이 행복을 찾았습니다. <리포터> 봄기운이 가득한 기쁜소식 울산교회에서 4월1일부터 3일까지 박옥수 목사를 초청하여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어느덧 해가 지고 저녁 7시 30분, 울산 성경세미나 첫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울산 지역을 비롯해 경남 여러 지역에서 800명의 사람들이 말씀을 통해 새로 거듭나기를 소망하며 모였습니다. 다 같이 찬송을 부르면서 시작한 성경세미나는 러시아 플루트리스트 마리야 라피나의 감미로운 공연과 울산교회 합창단이 준비한 찬양으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노래합니다. 그 후 박옥수 목사가 누가복음 15장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탕자는 그동안 길러주신 아버지를 은혜를 모르고 그 품을 떠났지만 아버지는 탕자가 다 망하고 돌아 왔을 때 사랑으로 품어 주셨듯 하나님도 죄로 인해 멀어진 우리들이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말씀이 끝난 후 신앙상담 및 그룹교재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예수님의 보혈로 죄가 깨끗이 씻어진 사실을 믿지 못하던 사람들이 말씀과 교재를 받으면서 네 마음속 죄에서 벗어나 의롭게 된 사실에 감사해합니다. 3일 수요일 저녁까지 계속해서 전해지는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통해 울산을 비롯한 경남지역 시민들이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어 거듭남의 기쁨을 얻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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