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마하니임 준비
<앵커> 세계 각 국에 파송된 굿뉴스코 단원들은 현지인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오늘은 케냐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에지에서 봉사하는 단원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2009년 10월 12일. 케냐에서는 올해 들어 10번째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가 시작됐습니다. 케냐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목사들은 이른 아침부터 이곳 케냐 나이로비 교회를 찾아왔습니다. 단기선교사들은 새벽같이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를 준비하며 한 달 동안 창고에 쌓아 두었던 매트리스의 먼지를 털고, 목사님의 명쾌한 강의를 현지 목사들에게 더욱 잘 전달하기 위해 방송준비가 한창입니다. <인터뷰> 케냐에서는 매달마다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를 해서 전국의 참 많은 목사님들이 바이블 칼리지를 참석하고 있는데요. 제가 그 바이블 칼리지의 기간 동안 방송 일을 담당하고 있는데, 참 제가 그 방송이라는 복음의 일 앞에 제가 쓰여 지는 것이 참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 김유업(굿뉴스코 8기) 지금 이곳은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 동안에 제가 방송을 맡고 있는데, 이 방송을 통해서 마하나임 칼리지 목사님들이 구원을 받고 그들이 그들의 교회로 돌아갔을 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힘 있는 일꾼이 되는 것에 대해서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 김태형(굿뉴스코 8기) <리포터> 또한 케냐의 라이쳐스 스타즈는 마하나임이 시작되기 일주일 전부터 매일 밤 늦은 시간까지 온 마음을 쏟아 이번 마하나임을 준비하였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를 시작으로 태권도 공연이 이어지고 케냐 학생들의 와파티, 그리고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합창으로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가 시작 되었습니다. 김재홍 목사는 다윗과 욥의 이야기를 비유하며 진짜 신앙은 내 자신을 버리고 하나님을 내 마음의 주인으로 삼고 살아야 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에서는 특별히 뉴욕 맨하탄 집회 영상을 참석자들에게 보여줌으로써 하나님의 종인 박옥수 목사의 마음을 전해주었습니다. <인터뷰> 여기 마하나임 바이블 컬리지에 있으면서 전 정말 기쁩니다. 왜냐하면 제가 여기오기를 시작하면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를 깨닫게 되었고 또 제가 부유한 사람이며 하나님께 저를 쓰실 수 있게 제 삶을 맡길때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거라고 배웠습니다. 또 박목사님께서 우리가 우리의 생각과 우리 자신을 버리고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질 때 우리가 하나 지체가 되어 예수님의 일을 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너무 기뻤습니다. 또 김목사님을 통해서 저나 많은 목사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법을 배워 너무나 기쁩니다. - 엘리자벳 리탄고 <리포터> 앞으로도 계속될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를 통해 케냐를 비롯한 아프리카 전역에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Good News TV 최누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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