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테마교회 수양회
<앵커> 3월 28일부터 5일 동안 가나 테마교회에서 수양회가 있었습니다. 연휴를 맞아 열린 이번 수양회에는 1200여명의 형제자매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연령에 따라 나눠진 22개의 그룹교제에서 신앙의 문제점과 어려움들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며 해결했습니다. 매일 저녁 다양한 공연들이 이어졌고 특히 지역교회에서 준비한 공연들은 성도들이 이번 수양회를 얼마나 크게 생각하고 기뻐하는 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핀란드 김진수 선교사는 하나님이 요셉을 위해 모든 것을 계획하신 것처럼 우리의 인생도 이끄신다며 성도들이 하나님의 계획안에 순종하며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가나의 성도들이 참된 신앙에 대해 배우고 각 지역에서 복음을 위해 더욱 힘 있게 살아갈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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